책값을 달라는 출판계, 돈은 못 옮기는 AI 비서, 몰래 찍으면 안 되는 AI 안경

작은 흰 로봇이 높이 쌓인 알록달록한 책 더미 위에 앉아 즐겁게 책을 읽고, 그 옆에서 동그란 사람이 한 손을 내밀고 가만히 기다리며, 발치에 텅 빈 작은 돼지 저금통이 놓인 그림 10.19 창작
창작

출판사 172곳이 AI 회사에 책값을 달라고 해요

어떤 책으로 AI를 가르쳤는지 밝히라고도 했어요.

출판계 호소문에 이름을 올린 곳과 요구 세 가지 한국출판인회의가 10월 15일부터 AI 학습에 관한 호소문에 이름을 받았다. 10월 16일 오전에는 출판사와 단체 158곳, 개인 321명이었고, 오후 2시에는 169곳과 343명, 오후 4시에는 172곳과 348명으로 늘었다. 막대는 0부터 172곳을 기준으로 그렸다. 요구는 세 가지다. AI 회사가 어떤 책을 어디서 가져와 학습에 썼는지 밝히고, 권리자의 허락을 먼저 받으며, 가만히 있다고 허락으로 보지 말고, 정당한 대가를 내라는 것이다. 독일 출판계의 프랑크푸르트 호소문과 뜻을 같이했다. 172곳 호소문에 이름을 올린 출판사·단체 10월 16일 오후 4시 기준 16일 오전 · 158곳 오후 2시 · 169곳 오후 4시 · 172곳 작가·번역가 등 개인도 321명 → 348명 AI 회사에 바라는 세 가지 어떤 책을 썼는지 밝혀요 어디서 가져왔는지도 확인하게 해요 허락이 먼저예요 가만히 있다고 허락한 게 아니에요 정당한 대가를 내요 작은 출판사와 작가도 똑같이요 정부와 국회에 전할 예정이에요 독일 출판계의 프랑크푸르트 호소문과 뜻을 같이했어요 막대는 0부터 172곳을 기준으로 그렸어요
이름을 올린 곳은 하루 사이에도 계속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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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출판사들이 모인 한국출판인회의가 AI 학습에 관한 호소문을 냈어요. 책이 없으면 AI도 만들 수 없다는 내용이에요. 10월 15일부터 이름을 받기 시작했어요. 16일 오후 4시까지 출판사와 단체 172곳, 작가와 번역가 같은 개인 348명이 함께했어요. 이 글은 정부와 국회에 전할 예정이에요.

왜 그래요?

AI는 사람이 쓴 많은 글을 읽으며 배워요. 그런데 작가와 출판사는 내 책이 언제, 어떻게 쓰였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허락하거나 거절하거나 대가를 받을 수도 없었어요. 해외 AI 회사들이 학습에 쓰려고 책을 많이 사들인다는 의혹도 나왔어요. 독일 출판계가 낸 비슷한 호소문과도 뜻을 같이했어요.

나한테는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AI 학습에 쓰였을 수도 있어요. 앞으로 AI 회사가 어떤 책을 썼는지 밝히게 될지 지켜볼 만해요. 블로그나 SNS에 직접 쓴 글도 AI가 배울 수 있어요. 쓰는 서비스에 AI 학습을 끄는 설정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출처: 서울신문 (10월 16일), 경향신문 (10월 16일), 허프포스트코리아 (10월 16일), 뉴스1 (10월 16일)

작은 흰 로봇이 커다란 둥근 은행 금고 문 앞에서 돋보기로 작은 창 너머 동전 더미를 들여다보고, 큰 열쇠를 든 동그란 경비원이 손바닥을 들어 로봇을 부드럽게 막는 그림 10.19 돈
돈

미국 큰 은행들은 AI 비서에게 돈을 맡기지 않아요

잔액을 보는 건 되지만 돈을 옮기는 건 막았어요.

미국 금융회사들이 바깥 AI에게 열어 준 일과 막은 일 미국 증권회사 찰스 슈왑의 대표는 10월 16일 방송에서 고객 대신 들어오려는 허락받지 않은 바깥 AI를 일주일에 수십 번 막는다고 했다. 슈왑은 허락된 연결로 들어온 AI에게 잔액과 투자 정보를 보는 일은 열어 주지만, 고객 비밀번호로 대신 들어오는 것과 돈을 옮기는 것은 막는다. 슈왑 대표는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질지 모른다고 했고, JP모건 대표는 아무 AI나 들이지 않겠다며 고객이 AI에게 계좌를 맡기면 책임도 고객에게 넘어간다고 했다. 슈왑은 10월부터 자기 회사 AI 비서 찰리를 차례로 내놓고 있다. 수십 번 슈왑이 일주일에 막는 바깥 AI 대표가 10월 16일 방송에서 한 말 바깥 AI가 할 수 있는 일 잔액·투자 정보 보기 열어 줘요 비밀번호로 대신 로그인 막아요 돈 옮기기 막아요 회사 대표들의 말 누가 책임질지 몰라요 찰스 슈왑 · 회사도 고객도 못 막아요 아무 AI나 들이지 않아요 JP모건 · 맡기면 책임은 고객에게 대신 내놓은 것 회사가 직접 만든 AI 비서 슈왑 '찰리' · 10월부터 차례로 미국 이야기예요 우리나라 은행 규칙과는 달라요
AI가 계좌를 들여다볼 수는 있어도 돈을 움직이지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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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미국 증권회사 찰스 슈왑과 은행 JP모건이 바깥 회사의 AI 비서를 막고 있다고 밝혔어요. 고객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대신 들어와 일을 하려는 AI예요. 슈왑 대표는 10월 16일 방송에서 이런 AI를 일주일에 수십 번 막는다고 했어요. JP모건 대표도 아무 AI나 들이지 않겠다고 했어요.

왜 그래요?

AI가 고객의 돈을 잘못 옮기면 누가 책임질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비밀번호를 AI에게 넘기면 회사도 고객도 AI가 하는 일을 막기 어려워요. 그래서 슈왑은 허락된 길로 들어온 AI에게 잔액 보기 같은 일만 열어 줬어요. JP모건 대표는 고객이 AI에게 계좌를 맡기면 책임도 고객에게 넘어간다고 했어요.

나한테는요?

AI 비서에게 은행이나 증권 앱 비밀번호를 알려 주지 마세요. 돈을 보내는 일은 내가 직접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AI를 쓰고 싶으면 은행이 공식으로 열어 준 기능을 쓰세요. 이번 소식은 미국 이야기라 우리나라 은행 규칙과는 달라요.

출처: 야후 파이낸스 (10월 17일), 에포크타임스 (10월 18일), 베리닷넷 (10월 18일)

동그란 창 밖으로 구름이 보이는 작은 비행기 안에서, 테에 작은 카메라 렌즈가 달린 두꺼운 안경을 쓴 동그란 손님이 놀란 얼굴을 하고, 음료 수레 옆의 작은 흰 로봇 승무원이 작은 빈 메모지로 렌즈를 살짝 가리는 그림 10.19 생활
생활

AI 안경으로 직원을 몰래 찍으면 비행기에서 내려야 해요

영국항공이 공항과 비행기 안 규칙을 고쳤대요.

영국항공에서 직원을 몰래 찍으면 받을 수 있는 조치 10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항공은 메타 AI 안경처럼 카메라가 달린 안경으로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직원을 몰래 찍는 일을 막도록 규칙을 고쳤다. 어기면 세 가지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비행기가 내린 뒤 내리게 하고, 돌아오는 표를 포함해 남은 비행을 취소하고, 경찰 같은 당국에 알릴 수 있다. 안경을 쓰는 것과 허락받고 찍는 것은 괜찮지만, 직원을 몰래 찍거나 허락 없이 생방송으로 내보내는 것은 안 된다. 승무원을 허락 없이 찍지 못하게 하는 규칙은 지난 4월에 먼저 생겼다. 3가지 몰래 찍으면 받을 수 있는 조치 영국항공 운송 약관 비행기에서 내리게 해요 돌아오는 표까지 취소해요 경찰 같은 곳에 알릴 수 있어요 괜찮아요 AI 안경 쓰기 허락받고 찍기 안 돼요 직원 몰래 찍기 허락 없이 생방송 왜 안경을 콕 집었을까요 겉보기엔 평범한 안경이라 찍히는 사람이 알아채기 어려워요 승무원 촬영 규칙은 4월에 먼저 생겼고 이번에 공항과 AI 안경을 분명히 했대요
안경을 쓰는 건 괜찮지만 허락 없이 찍는 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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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영국항공이 손님과 맺는 운송 약관을 고쳤다는 보도가 10월 16일 나왔어요. 메타의 AI 안경처럼 카메라가 달린 안경으로 직원을 몰래 찍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에요. 공항과 비행기 안 모두 해당한다고 알려졌어요. 허락 없이 생방송으로 내보내는 것도 안 돼요. 안경을 쓰는 것 자체는 괜찮아요.

왜 그래요?

AI 안경은 겉보기엔 평범한 안경이라 찍히는 사람이 알아채기 어려워요. 찍는 동안 작은 불이 켜지지만, 그 불을 가리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영국항공은 지난 4월에도 허락 없이 승무원을 찍지 못하게 했어요. 이번에는 몰래 찍기 쉬운 안경까지 분명히 했어요. 어기면 비행기에서 내리게 하고 돌아오는 표까지 취소할 수 있어요.

나한테는요?

카메라 달린 AI 안경은 앞으로 더 흔해질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을 찍을 때는 먼저 허락을 받아 주세요. 여행 갈 때는 항공사마다 촬영 규칙이 다르니 미리 살펴보세요. 내 모습이 함부로 찍힌다고 느끼면 직원에게 바로 알려도 돼요.

출처: 에이비에이션 A2Z (10월 16일), 라이브 앤 렛츠 플라이 (10월 17일), 덱세르토 (5월 1일, 4월 규칙)

오늘의 말

호소문사정을 알리고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글
AI 학습AI가 많은 글과 그림을 읽으며 배우는 일
잔액통장에 지금 남아 있는 돈
운송 약관항공사와 손님이 지키기로 한 약속을 적은 글
생방송찍는 모습을 그 자리에서 바로 내보내는 것
처음으로 내일 아침 7시에 다음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