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에요?
카카오가 10월 13일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에서 카카오톡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를 보여 줬어요. 카톡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면 비서가 나타나요. 말로 부탁하면 목소리로 답해요. 말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글자로 바꿔 쓸 수 있어요.
왜 그래요?
지금 AI는 물어보면 답을 해 주는 데서 그칠 때가 많아요. 카카오는 AI가 할 일을 직접 처리해 주는 쪽으로 가려고 해요. 행사에서는 가족 단톡방에 있던 어린이집 데리러 갈 시간을 찾아 알려 줬어요. "생수 주문해 줘" 한마디에 전에 산 생수를 고르고 쿠폰도 붙였어요.
나한테는요?
10월 13일부터 미리 신청을 받아요. 신청한 사람 가운데 일부가 12월부터 차례로 써 볼 수 있어요. 메시지를 보내거나 돈을 낼 때는 내가 직접 확인하고 눌러야 해요. AI에게 어떤 일을 맡길지도 처음에 내가 골라요. 값을 받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