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답하는 챗GPT, 비싼 걸 고르는 AI 비서, 말로 만드는 게임

동그란 사람이 휴대폰을 들고 앉아 있고, 휴대폰에서 팝업북처럼 커다란 말풍선이 튀어나와 동그란 버튼, 작은 막대 차트, 접힌 지도로 펼쳐지는 그림. 옆에서 작은 흰 로봇이 버튼을 가리키고 있어요 10.08 생활
생활

챗GPT의 답에 버튼과 차트가 생겼어요

새 AI가 들어간 챗GPT는 글만이 아니라 누를 수 있는 버튼, 차트, 지도로도 답해요.

챗GPT 이용자 수, 새 기능이 퍼지는 날짜, 답 모양의 변화 챗GPT는 매주 12억 명 넘게 쓴다. 새 기능은 미국 시간 10월 7일 유료 요금제부터, 10월 8일 무료와 고 요금제로 넓어진다. 예전 답은 글로만 나왔고, 이제는 버튼, 차트, 지도가 섞여 나온다. 12억 명 매주 챗GPT를 쓰는 사람 오픈AI 발표, 12억 명이 넘어요 새 답 모양이 퍼지는 순서 10월 7일 유료 요금제 10월 8일 무료·고 요금제 미국 시간 기준, 이용자마다 차례로 열려요 예전 글로만 길게 이제 차트, 지도, 버튼
휴대폰 그림은 답 모양을 쉽게 보여 주려고 그린 예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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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오픈AI가 10월 7일(미국 시간) 챗GPT에 새 AI인 GPT-6를 넣었어요. 이제 답이 글로만 나오지 않아요. 누를 수 있는 버튼, 차트, 지도, 계산기 같은 모양으로도 나와요. 유료 요금제 이용자부터 시작했고, 10월 8일부터는 무료 이용자에게도 차례로 넓혀요.

왜 그래요?

여행 계획이나 밥값 나누기처럼, 긴 글보다 한눈에 보는 게 편한 질문이 많아서예요. AI가 질문을 보고 글이 나을지, 그림이 나을지 스스로 골라요. 오픈AI는 인터넷 검색이 필요한 질문에 전보다 평균 44% 빨리 답을 시작한다고 밝혔어요. 회사가 직접 잰 값이에요.

나한테는요?

모임 밥값을 나누는 계산기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바로 눌러 볼 수 있는 계산기가 나올 수 있어요. 다만 화면이 그럴듯해도 숫자가 틀릴 수 있어요. 돈이나 약처럼 중요한 계산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출처: OpenAI (10월 7일), FourWeekMBA

작은 흰 로봇이 여행사 창구 뒤에서 반짝이는 커다란 금빛 비행기 표를 내밀고, 멋진 외투를 입은 동그란 사람은 창구 위의 작고 수수한 종이 표를 차분히 가리키는 그림. 사람 옆에는 작은 동전 지갑이 놓여 있어요 10.08 돈
돈

AI 비서가 부자로 보이면 더 비싼 걸 골라 줬어요

똑같이 부탁해도 돈이 많아 보이는 사람에게 더 비싼 표와 보험을 권했다는 연구가 나왔어요.

가장 싼 표를 부탁했을 때의 추천 값과 비싼 쪽을 고른 AI 수 연구의 예시에서 가장 싼 비행기 표를 부탁하자, 사람 정보 없이 고른 AI는 91달러 표를, 부자로 보이는 메일을 읽은 AI는 601달러 표를 추천했다. 시험한 AI 13개 중 8개가 부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더 비싼 것을 골랐다. 가격 상한을 숫자로 정하면 대부분의 AI에서 차이가 크게 줄었다. 가장 싼 표를 부탁했을 때 $91 $601 내 정보 없이 부자 같은 메일을 읽은 뒤 연구 속 한 가지 예시예요. 높이는 금액에 맞춘 같은 눈금이에요 시험한 AI 13개 중 8개 부자로 보이면 더 비싼 걸 골랐어요 이렇게 하면 차이가 크게 줄었어요 가격 상한을 숫자로 말하기 예: 30만 원 아래에서 찾아 줘
연구팀이 32만 5천 번 시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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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와 시스코 연구팀이 AI 비서 13개를 32만 5천 번 시험했어요. 똑같은 부탁을 해도, 부자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13개 중 8개가 더 비싼 비행기 표, 건강보험, 대학원을 골라 줬어요. 한 예시에서는 가장 싼 표를 부탁했는데, 메일을 읽은 AI가 91달러 표 대신 601달러 표를 권했어요.

왜 그래요?

AI 비서는 메일이나 프로필 같은 내 정보를 보고 나에게 맞춰 줘요. 그런데 그 정보로 이 사람은 돈이 많다고 스스로 짐작하고, 비싼 것도 괜찮겠다고 여긴 거예요. 가장 싼 걸 달라고 분명히 말해도 이런 일이 남아 있었어요. 더 크고 똑똑한 AI라고 덜하지도 않았어요.

나한테는요?

AI에게 표나 물건을 찾아 달라고 할 때는 가격 상한을 숫자로 정해 주세요. 연구에서도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AI에서 차이가 크게 줄었어요. 그리고 AI가 고른 값은 다른 곳과 꼭 비교해 보세요.

출처: 연구 논문 (arXiv), AlphaSignal

동그란 사람이 커다란 빈 말풍선에 대고 말하는 동안, 작은 흰 로봇이 알록달록한 장난감 블록을 쌓아 떠 있는 발판과 별이 있는 작은 게임 세상을 만들고, 그 위에서 동그란 캐릭터가 폴짝 뛰는 그림 10.08 창작
창작

말로 설명하면 게임이 만들어져요

구글이 만들고 싶은 게임을 적으면 바로 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실험 서비스를 내놓았어요.

말로 게임을 만드는 순서와 쓸 수 있는 사람 채팅으로 만들고 싶은 게임을 설명하고, 2D나 3D 모양을 고르고, 두 번 뛰기처럼 바꾸고 싶은 점을 말로 고친 뒤, 링크나 모음으로 친구와 나눈다. 지금은 미국에 사는 18세 이상만 쓸 수 있다. 말로 설명 모양 고르기 말로 고치기 함께 나누기 어떤 게임인지 채팅으로 적어요 2D나 3D, 혼자나 여럿이 두 번 뛰기처럼 규칙을 바꿔요 링크로 보내거나 모음에 올려요 18세+ 지금 쓸 수 있는 사람 미국에 사는 18세 이상만, 실험 단계예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하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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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구글이 10월 7일(미국 시간) 실험 서비스 '플레이그라운드'를 공개했어요. 채팅창에 만들고 싶은 게임을 적으면, AI가 휴대폰이나 노트북에서 바로 해 볼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줘요. 코딩이나 그림 실력이 없어도 돼요.

왜 그래요?

원래 게임을 만들려면 코딩과 그림을 오래 배워야 했어요. 구글은 누구나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하려고 이 서비스를 시험하고 있어요. 만든 게임은 혼자 간직하거나, 링크로 친구에게 보내거나, 모두가 보는 모음에 올릴 수 있어요.

나한테는요?

지금은 미국에 사는 18세 이상만 쓸 수 있어요. 한국에서 언제 쓸 수 있을지는 아직 발표가 없어요. 비슷한 서비스가 늘고 있으니, 아이와 함께 써 볼 때는 나이 제한과 공개 범위를 먼저 확인하세요.

출처: 9to5Google (10월 7일), Engadget

곧 만날지도 몰라요

누구나 무료로 쓰는 우리말 AI, 12월에 나와요

국내 AI 회사들이 함께 만드는 무료 AI 서비스 '모두의 AI'가 10월에 일부 사람만 먼저 써 보는 시험을 시작해요. 12월에는 모든 국민에게 정식으로 열 예정이라고 발표했어요. 처음에는 날씨나 생활 정보 같은 질문부터 답해요.

출처: SBS Biz (10월 7일), sidae.com (10월 7일)

오늘의 말

AI 비서내 대신 찾고, 고르고, 처리해 주는 AI 프로그램
유료 요금제매달 돈을 내고 더 많은 기능을 쓰는 방식
가격 상한이 값보다 비싸면 안 된다고 정한 금액
코딩컴퓨터가 할 일을 정해진 말로 적는 일
실험 서비스정식으로 내놓기 전에 먼저 써 보게 하며 고쳐 가는 서비스
처음으로 내일 아침 7시에 다음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