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폰이 사라지는 이유, 그리고 AI 회사들의 안전 약속

단발머리 사람이 텅 빈 작은 스마트폰을 시무룩하게 내려다보고, 옆에서 얼굴이 있는 커다란 서버가 메모리 칩을 한가득 끌어안고 있는 그림 10.07 생활
생활

AI 때문에 값싼 스마트폰이 사라지고 있어요

AI를 돌리는 데이터센터가 메모리 칩을 대량으로 사 가면서, 싼 폰일수록 값이 크게 올랐어요.

값싼 폰 제작비, 판매량 변화, 지역별 가격 상승 값싼 폰 한 대 제작비는 약 50달러에서 약 120달러로 올랐다. 100달러 아래 폰 판매량은 올해 2분기에 지난해보다 약 60% 줄었다. 새 폰 값은 인도 21%, 아시아·태평양 19%, 중동·아프리카 18%, 미국 5% 올랐다. 폰 한 대 만드는 데 드는 돈 $50 $120 예전 지금 높이는 금액에 맞춘 같은 눈금이고, 금액은 어림값이에요 −60% 100달러 아래 폰 판매량 올해 2분기, 지난해 같은 때보다 새 폰 값이 오른 정도 인도 21% 아시아·태평양 19% 중동·아프리카 18% 미국 5% 막대는 0~25% 같은 눈금이에요
출처의 보도 수치를 그대로 옮겼어요. 제작비는 분석 기관의 추정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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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100달러(우리 돈 10만 원대)보다 싼 스마트폰이 올해 2분기에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덜 팔렸어요. 새로 나온 폰의 값은 평균 25%쯤 올랐고요.

왜 그래요?

스마트폰 안에는 사진과 앱을 담아 두는 메모리 칩이 들어가요. 그런데 AI를 돌리는 거대한 컴퓨터 건물인 데이터센터가 이 칩을 엄청나게 사 가고 있어요. 폰에 넣을 칩이 모자라니 값이 올랐고, 예전엔 50달러쯤이면 만들던 값싼 폰이 이제 120달러 가까이 든다는 분석도 나왔어요.

나한테는요?

아이의 첫 폰이나 부모님 폰처럼 저렴한 폰을 사려면 전보다 돈이 더 들 수 있어요. 지금 쓰는 폰을 조금 더 오래 쓰거나, 검사를 마친 중고폰(리퍼폰)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출처: AI Weekly (10월 6일), YourStory

작고 동그란 로봇이 긴 막대를 들고 외줄을 조심조심 건너고, 아래에서 두 사람이 구멍 난 안전 그물을 들고 걱정스레 올려다보는 그림 10.07 안전
안전

AI 회사들, 100% 안전은 약속하지 못한다고 답했어요

미국 뉴욕 시의회에 나온 AI 회사 네 곳은 AI가 언제나 규칙을 지킨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고 했어요.

시의회와 AI 회사 네 곳의 입장 뉴욕 시의회는 완벽이 아니라 책임, 투명성, 안전을 바랐고,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메타는 위험이 전혀 없다는 100% 약속은 할 수 없다고 답했다. 10월 5일, 미국 뉴욕 시의회 회의 뉴욕 시의회 완벽은 바라지 않아요. 책임지고, 투명하게, 안전하게 해 주세요. AI 회사 네 곳 위험이 전혀 없다고는 약속할 수 없어요. 아직 어려운 과제예요. 100% 위험 0% 약속은 없었어요 회의에 나온 회사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메타
양쪽 모두 안전이 중요하다는 데는 같았지만, 어디까지 약속할 수 있는지에서 생각이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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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10월 5일(미국 시간) 뉴욕 시의회 회의에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메타의 담당자들이 나왔어요. AI 비서가 언제나 안전 규칙을 지킨다고 보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네 회사 모두 그렇게까지는 약속할 수 없다고 답했어요.

왜 그래요?

회사들은 AI를 완벽하게 다루는 방법이 아직 다 풀리지 않은 어려운 과제라고 설명했어요. 시의회 의장은 완벽을 바라는 게 아니라 책임지고, 투명하게 알리고, 안전하게 만들라는 뜻이라고 답했어요.

나한테는요?

AI는 편리하지만 가끔 틀리거나 엉뚱하게 행동할 수 있어요. 돈을 보내거나 개인정보를 넣는 것처럼 중요한 일은, AI에게 맡기더라도 마지막 확인은 꼭 사람이 직접 하세요.

출처: Fox News (10월 6일)

작은 로봇이 이젤 위 그림 구석에 몰래 서명을 끄적이고, 빨간 베레모를 쓴 작가가 이젤 뒤에서 놀라 내다보는 그림 10.07 창작
창작

AI가 만든 그림에 진짜 만화가의 서명이 들어갔어요

작가가 허락하지 않은 서명이 붙은 AI 그림이 SNS에서 좋아요 약 2만 5천 개를 받았어요.

가짜 서명이 붙은 AI 그림이 퍼진 과정 작가가 서명을 남긴 그림을 그리고, AI가 수많은 그림을 보고 배운 뒤, 그림을 따라 그리며 서명까지 넣었고, 그 그림이 SNS에서 좋아요 약 2만 5천 개를 받았다. 작가는 그 그림을 그린 적이 없다. 작가 그림 AI 학습 서명 복사 SNS 공유 그림을 그리고 서명을 남겨요 수많은 그림을 보고 배워요 비슷하게 그리며 서명까지 넣어요 사람들이 보고 좋아요를 눌러요 25,000 좋아요 수 (약) 그런데 그 작가는 이 그림을 그린 적이 없어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일어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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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에요?

챗GPT로 미국 잡지 「뉴요커」의 만화처럼 그림을 만들면, 실제 뉴요커 만화가의 서명이 그림 구석에 들어가는 일이 확인됐어요. 작가는 허락한 적이 없어요. 이렇게 만든 그림 하나는 SNS에서 좋아요를 약 2만 5천 개나 받았어요.

왜 그래요?

AI는 아주 많은 그림을 보고 그리는 법을 배워요. 그러다 그림 구석의 서명까지 그림의 일부라고 여기고 그대로 따라 그린 거예요.

나한테는요?

인터넷에서 본 그림의 서명이 진짜인지 한 번 더 살펴보세요. 직접 AI로 그림을 만든다면, 다른 사람의 이름이나 서명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지워 주세요.

출처: AI Weekly (10월 6일)

곧 만날지도 몰라요

아이폰 시리, 한국어로 더 똑똑해질 수도

애플이 시리의 새 AI 기능을 한국어를 포함한 다섯 개 언어로 넓히는 업데이트를 시험하고 있고, 10월 안에 나올 수 있다는 보도가 있어요. 아직 애플의 공식 발표는 없어요.

출처: The Hans India (9월 29일)

오늘의 말

메모리 칩폰과 컴퓨터가 사진, 앱, 하던 일을 기억해 두는 부품
데이터센터컴퓨터 수만 대를 모아 둔 큰 건물. AI는 대부분 여기서 돌아가요
출하공장에서 만든 물건을 가게로 내보내는 일
안전장치AI가 위험한 말이나 행동을 못 하게 막는 규칙
서명작가가 자기 그림이라는 표시로 남기는 이름
처음으로 내일 아침 7시에 다음 소식